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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6.2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한나라당 ‘참패’
시흥저널  |  shju16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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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6.06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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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도의회 4석 완승, 시의회 민주7석 한나라5석



길고 길었던 6.2지방선거가 시흥시에서도 민주당이 압승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처음으로 재선 시장을 탄생시키며 도의원 4석과 시의원 7석을 차지해 시흥시 다수당이 됐다.

개표가 시작되면서부터 김윤식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가기 시작해 저녁 9시가 넘어서 대부분 당락이 결정됐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결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사실상 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으며, 지난 2006년 지방선거 결과와 똑 같은 수치로 역전됐다.

시흥시장에는 7만4409표를 득표한 민주당 김윤식 후보가 5만833표를 차지한 한나라당 최홍건 후보를 2만3576표차로 18.8% 앞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도 광역의원은 제1선거구에서 지난 선거에 이어 재도전했던 임병택 후보가, 제2선거구는 김진경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으며, 제3선거구는 시흥시 총무국장 출신인 최재백 후보가 첫 도전에 당선됐다. 또 제4선거구의 이상희 후보도 재도전에 성공해 4석 모두 민주당 후보가 차지했다.

선출직 기초의원 10명 중 민주당이 6석, 한나라당은 4석을 차지했으며, 비례대표는 각각 1석씩 나눠가져 7석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결국 시흥시와 시의회를 점령했다.

기초의원은 가선거구에서 윤태학(한).문정복(민).이귀훈(민)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 조원희(한).김태경(민) 후보, 다선거구에서 장재철(민).원장희(한).정보국(민) 후보가, 라선거구에서 박선옥(민).김영군(한) 후보가 당선됐다.<득표순>

기초의원의 경우 기호 ‘가’번을 받은 후보들은 모두 당선돼 정당 지지도에 의한 줄 투표가 사실상 반영됐으며, 현역 시의원으로 출마해 ‘나’기호를 받은 안정욱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일섭 후보는 결국 고배를 마셨다.

또 기초의원 당선자 중 재선에 성공한 후보는 민주당의 이귀훈.장재철 후보 등 2명이며, 두 후보 중 한 명이 제6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김윤식 당선자는 과림동을 제외한 13개 동에서 모두 승리했다.

경기도지사 투표의 경우 시흥시는 김문수 후보가 48.51%를 득표해 유시민 후보의 51.48%에 근소하게 뒤졌으나 경기도 전체에서 52.2%를 차지해 당선됐다.

경기도교육감은 진보성향의 김상곤 교육감이 42.34%를 득표해 27.16%로 2위를 차지한 정진곤 후보와 격차를 벌이며 당선됐으며 시흥시에서는 43.94%를 득표했다.

시흥시가 포함된 교육의원 4선거구에서는 조평호 후보가 전체평균 37.83%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시흥에서도 37.59%를 득표했다.

시흥시 투표율은 45.82%로 전국 평균 투표율(54.5%), 경기도 평균 투표율(51.8%)에는 크게 못 미쳤다. 지역별 투표율은 과림동 55%, 연성동 52%, 은행동 51.5%, 정왕4동 50.9% 등이며, 가장 저조한 지역은 정왕본동 21.7%, 정왕1동 31.7%, 정왕3동 41.2% 등이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시흥시 40.3%에 비해 5.52% 증가한 수치이다.

한상선 기자 sshanc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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