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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새).조정식(민) 金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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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4  2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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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함진규(사진 좌).조정식(사진 우)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축하화환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펼쳐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시흥시‘갑’선거구는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 시흥‘을’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가 당선됐다.

시흥시‘갑’선거구의 함진규 후보는 투표자 8만3954명(선거권자 15만9527명)의 47.83%인 3만9939표를 받아 47.59% 3만9737표를 득표한 민주통합당 백원우 후보를 20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무소속 위준상 후보와 이태한 후보는 각각 1880표(2.25%), 1934(2.31)표를 받는데 그쳤다.

당선자인 함진규 후보는 대야.신천.신현.매화.목감.과림동 등 6개동에서 승리했으며, 백원우 후보는 은행.연성.능곡동 등 3개동에서 승리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함진규 후보는 40개 투표구 증 22개 투표구에서 승리하고도 연성동에서 1069표를 더 받은 백원우 후보에게 1266표차로 진바 있다.

당시 백원우 후보와 이미 대결을 펼쳤던 함진규. 후보는 당시 연성동에서 백 후에 1069표를 비롯해 은행동 970표, 대야동 165표, 신천동 767표를 져 1266표차로 백 후보에 무릎을 꿇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백 후보는 자신의 표밭인 연성동을 비롯해 은행동과 능곡동에서 각각 1420표, 490표, 700표 등 3개동에서만 총2610표를 함 후보보다 더 받았지만 이들 동을 제외한 6개동에서 함진규 후보가 골고루 표를 받음에 따라 202표(0.24%) 차이로 석패했다.

반면, 함 후보는 대야동 8개 투표구중 6개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해 신천동(8개/4개), 신현동(4개/4개), 은행동(5개/2개), 매화동(3개/3개), 목감동(3개/3개), 과림동(1개/1개), 연성동(8개/2개), 능곡동(3개/0개)로 9개동 43개 투표구 중 능곡동을 제외한 8개동 25개 투표구에서 이겼다.

지난 20년간 야당 국회의원만 당선시켜온 신천.연성권 주민들이 이번 선거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을 선택한 것은 대야신천뉴타운 취소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의 갈등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새누리당 후보들이 “시흥발전이 더딘 것은 만년 야당 국회의원들 탓”이라는 공세도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갑’선거구가 개표과정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며 요동쳤던데 반해 김왕규.조정식 후보간 4년만에 재대결을 벌인 시흥시‘을’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의 당선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조 후보는 이 지역 투표자 5만8372명(선거권자 14만579명)의 59.61%인 3만4596표를 얻어 2만1337표(36.76%)를 득표한 새누리당 김왕규 후보를 1만3259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호남세 규합을 외치며 출마한 무소속 이여신 후보는 2096표(3.61%)를 받았다.

‘갑’선거와 달리 ‘을’선거구 현역의원인 조정식 후보가 김왕규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된 것은 ‘시흥이 키운 큰 인물’이라는 슬로건으로 3선 의원의 역할을 강조한 조 후보의 선거전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조 후보는 지난 제18대 총선에서 2만3313표를 받은데 반해 제19대 총선에서는 3만4596표를 받아 1만1282표나 더 받았는데, 이는 지난 선거 때 열세지역이었던 군자동과 정왕본동에서 몰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조정식 후보는 군자동에서 9개 투표구를 모두 이기며 김왕규 후보와의 표차를 2129표차로 벌린데 이어 정왕본동에서 940표, 정왕1동 1959표, 정왕2동 3321표, 정왕3동 2129표, 정왕4동 2520표 등 35개 투표구 중 군자4투와 정왕본1투에서만 김 후보에게 각각 95표와 61표 뒤졌을 뿐 33개 투표구에서 승리해 압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 4월 11일 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시흥시‘갑’선거구는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가 투표자 48.2%의 지지를 받아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으며, 시흥시‘을’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조정식 후보가 투표자 62%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당선유력’ 지역으로 예측됐다.

개표결과, 실제로 함진규 후보는 47.83%의 지지를, 조정식 후보는 59.6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출구조사가 맞아 떨어졌다. <관련기사 3면.8면>

한정훈 발행인 jhhan64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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