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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_interview 정동선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최고의 첨단산업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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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1  2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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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으로 정동선(60) 경기도시공사 전 본부장이 8월 27일 취임했다.

정동선 원장은 경기도시공사 공채 출신으로 1997년부터 경기도 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유치, 글로벌 R&D 센터 유치, 신사업 발굴 등 경기균형발전 전략수립 업무를 수행했으며 본부장을 역임했다.

정동선 원장은 시흥시, 시의회, 기업과의 관계설정에 대해 “무엇보다 산업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맞게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낮은 자세로 시와 시의회,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시흥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산업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이제는 도시 중장기 계획에 산업구조 배치 로드맵을 완성하고, 도시기본계획에 담을 수 있는 기본 데이터를 축적해 기업 간 거래 알선과 보증체계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현재 노후화된 공단의 현실을 MTV와 연계하는 방안과 낙후된 기업들을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정 원장은 시흥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판교 테크노밸리가 탄생했는데 1년간 운영하며 느낀 점은 치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시흥스마트허브(시화산단)도 아직은 교통이 좋지 않지만 월교판교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판교 테크노밸리 못지않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판교와 연결되는 안양 벨리 광명 역세권 벨리를 지나 시흥 벨트가 있는데 신안산선 철도망이 빨리 완성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시흥은 영세기업이 많고 공장들이 쪼개져있는데 가까운 측면에서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예를 들어 중앙선을 끊어주어야 하는데 10년째 해주지 않고 아직도 이정표 정리도 되지 않은 상태라는 민원이 많다.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선, 물류비용 같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임병택 시장이 도의원 시절 뉴타운 개발관련 등으로 인연을 이어왔고, 민선7기 시흥시장직 인수위원회 도시교통환경 분과장을 맡아 시 정책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선 원장은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석사, 아주대학교 도시개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 4월 개원.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시흥산업의 인포메이션 플랫폼 역할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창업활성화와 중소기업 고도화,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에 매진해왔다.

그동안 시흥시의회로부터 지속적으로 폐지 압력을 받아왔던 시흥산업진흥원은, 모두가 기업지원에 꼭 필요한 기관이라는 인식에는 동의하면서도 그간 재임했던 원장 중 김기태 원장만 임기를 마쳤을 뿐 정치권 인사들이 거쳐 가는 곳으로 치부됐던 현실에서 전문가 출신인 정동선 호가 출범함에 따라 디시 한 번 그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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