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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어울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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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0  14: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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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도란도란어울페스티벌이 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식)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 사회적협동조합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선미) 공동주최로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야 미관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주민 1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주민의 지역사회’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이웃과 함께 재능을 나누고 일자리를 고민하며 마을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대야 미관광장에는 창업관, 직종체험관, 채용관, 홍보관, 마을시장 등 31개의 부스와 도란도란 쉼터가 마련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축제로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갔다.

참가자들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었고 직종체험관에서는 여성친화직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아동요리시연과 시식코너는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운 부스였다.

창업관에서는 올해 창업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생산품을 구매하거나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또 채용관에서는 11개 기업체의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경리회계직, 조리직, 사회복지직, 돌봄서비스분야, 생산직 등에 30여명이 채용됐고 직업교육과 구직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민과 주민 간 직거래 장터도 인기가 있었는데 과림동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대추를 시식 해 본 주민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너무 좋다면서 문전성시를 이뤄 조기 매진되는 진풍경도 있었다.

사과대추 생산자인 류시형(현 대야동주민자치위원, 전 컴퓨터관련 종사자) 씨는 “귀농을 결심하면서 농업을 6차 산업혁명이라 생각하고 도시 농업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품들이 시흥시 주민뿐 아니고 전국적으로 확산돼 소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축제였다.

   
 

공동주최자인 박종식 대야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최정은 관장, 김선미 이사장은 “2018년 지역의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일자리축제 도란도란어울페스티벌이 향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마을경제가 활성화되는데 필요한 분야를 찾아내 주민이 주인인 시흥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발판이 되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향후 더 다양한 조직들이 함께 협력해 의미 있는 활동들이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심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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