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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음식문화특화거리, ‘물왕동서로길 오픈행사’ 개최서로의 마음 이어지는 서로길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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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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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지정한 시흥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물왕동서로길’ 오픈이벤트행사가 4월 6일 물왕동 예원 앞 공터에서 개최됐다.

   
 

‘물왕동서로길’은 물왕저수지 인근(1km) 음식점 45개소가 밀집해있는 곳에 물왕 음식문화특화거리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역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흥시청 위생과 및 브랜딩 전문 업체가 함께 수차례 협업 회의를 통해 새로운 명칭으로 이름을 만들어 탄생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장, 김태경 시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시민과 지역상인, 상가번영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 응원한 한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임병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드디어 물왕동 상가에 이름이 생기는 날”이라며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예쁜 뜻을 가진 물왕동서로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된 곳에 많이 찾아와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함진규 국회의원은 “여기의 옛 명칭은 안길이었는데 상가들이 많이 들어와 장사를 더욱 잘되게 하고자 서로길이라고 새로운 이름을 정한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이웃들이 힘이 돼줘야 한다. 이곳을 많이 이용해 오늘 명명한 ‘서로길’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해 서울근교의 최상의 상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것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보성 상인회장은 “‘물왕동서로길’은 지역명칭인 ‘물왕동’과 물왕저수지 인근 음식점 밀집일대를 아우르는 도로명주소인 ‘동서로’가 합쳐져 탄생한 것”이라며 “‘나’와 ‘너’가 만나고 ‘음식점’이 모인 이 거리에서 서로 돕고 함께하며 상생해 나간다는 의미로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나타낸다”고 ‘서로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행사는 브랜드 선포식 및 손도장 퍼포먼스와 축하음악공연이 펼쳐졌고 서로길 30여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물왕음식홍보관, 다과부스,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사진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물왕동서로길 오픈 행사’에 참여한 31개 음식점 및 카페에서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발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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