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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도의원, 도정질의 통해 경기도의 저출산·고령화 대책 요구경기도교육청에 특성화고 미달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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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2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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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 제1교육위원회)은 5월 15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도와 교육청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안 모색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장대석 의원은 도지사를 상대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 촉구, 시흥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 요구, 기초단체 외국인 수 특례 인정과 관련해 질의했다.

또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교육과정 마련, 학교 내 노동인권교육 강화, 교내 공사 시 학사일정 보장, 학교 점심시간 60분이상 보장에 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장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출산율이 1.0명이며 최근 가파른 인구 하락세로 2029년부터는 인구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이라며 “1350만 명의 전국 최다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책무감을 가지고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거시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도와 31개 시․군 전체가 인구정책 전담팀을 구성,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정책사업에 대한 인구학적 관점의 인구영향평가를 31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경기도의 적극 행정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자파의 불안에 떨고 있는 시흥 장현지구 주민들의 송전탑 지중화 요구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을 촉구한다”며 “경기도 기초단체에 외국인 수 특례를 인정해 외국인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환경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주장, 도내 특성화고의 미달 문제를 지적했다.

장 의원은 “2019년 모집 기준 109개 학교 중 57개교가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40% 이상 미달된 학교도 4개교에 달하는 현실”이라며 “미래 직업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과 신설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와 비교해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특성화고에서 시행하는 학교 내 노동인권교육을 도내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강화하여 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학교에서 3월 이후 실시되는 인조잔디, 육상트랙, 우레탄 농구장 등의 친환경 학교운동장 교체 사업 시 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해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교육과정운영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 “학교 점심시간을 60분 이상 보장해 학생들이 편안한 식사 후 놀이, 운동, 산책, 휴식, 독서, 사색, 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제안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71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6개교, 특수학교 14개교가 50분 미만의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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