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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꿈청소년, 도전과 희망 더하고 나눴던 2박 3일간의 여정지역사회와 함께 달린 150Km 자전거종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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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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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꿈(소장 이미영, 이하 학교밖센터)에서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학교밖 청소년 자전거 종주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자전거 종주캠프는 2017년 북한강 자전거길(팔당→춘천), 2018년 남한강 자전거길(팔당→충주)에 이어 2019년 4대강 자전거길 중 하나인 금강 자전거길(대청댐→군산)에 도전했다.

이번 자전거 종주 캠프에는 총 15명의 청소년이 참가, 3년 중 가장 많은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가장 긴 150km의 코스를 1박 2일간 종주했다.

첫째 날 대전에서 출발해 공주까지 60km, 둘째 날은 공주에서 군산까지 90km의 짧지 않은 거리를 청소년들은 자전거에만 몸을 의지한 채 달렸다.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덧 울창해진 산과 숲, 갈대가 흔들리는 넓은 들판,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자전거 길 위에서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에 힘겨운 다리로 페달을 밟으며 나아갔던 청소년들은 본인이 힘든 과정 속에서도 경쟁과 갈등이 아닌 배려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서로의 힘을 북돋아 줬다.

종주를 마치면서는 스스로에게 “잘 마무리해서 멋지다”, “정말 잘 버텼고 잘 해냈다”, “장하고 수고했다”며 다독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자전거 종주 캠프는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자전거 캠프에도 어김없이 지역사회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다.

지자체 담당부서인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 청소년팀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실무자와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와 빵을 지원해 종주 중 휴식처에서 든든한 간식으로 청소년들에게 힘이 돼 줬다.

시흥시약사회에서는 의약품과 후원금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해줬다.

시흥시약사회는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CYS-Net(지역사회청소년안전망) 내 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자전거 종주캠프에 의약품과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경륜·경정 월곶지점에서 자전거 캠프 참여 청소년들의 종주기념 장학금을 후원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기도 했다.

학교밖센터는 이번 캠프에 이어 8월에 진행되는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6월부터 검정고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캠프, 우주인 인턴십, 자기계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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