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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래회, 제13회 연꽃갤러리에서 회원전 펼쳐지도강사 복연금 서양화가와 함께 15명 45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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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7  1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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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래회는 밝은 햇살(금빛)이 느껴지는 행복한 그림을 그리면서 늦게나마 꿈의 나래를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0대부터 70대까지 전혀 미술과 관계없는 이들이 학창시절에 마음속에 꿈으로만 담아두었던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모였다.

뒤늦게 인생의 황혼기에 단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꿈의 씨앗을 키워가며 꾸준하게 그림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금빛나래회(지도강사 서양화가 복연금)가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첫 번째 회원전이 어느새 열세 번째 금빛나래회원전이 7월 3일부터 9일까지 연꽃갤러리에서 열렸다.

지난해에는 시흥갤러리에서 15명의 회원전을 펼치면서 4명의 회원들이 부스개인전을 함께 가진바있다.

   
 

이번 금빛나래회 회원전에는 복연금 강사를 비롯해 홍승나․김수연․조원희․조금남․김희조․하창수․강은주․홍경희․윤명옥․김정신․이정하․서성심․서민지․김영복 등 1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매화동에서 20년간 ‘모네화실’을 운영하고 있는 복연금 작가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회원 15명이 각자 3점의 작품씩 45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했다”며 “그동안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제자 10명 이상은 10년 이상 그림활동 경력을 쌓아서 현재 한국미협에 가입해 작품 활동은 물론 미술활동을 통해서 제자양성까지 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60대의 늦은 나이에도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의 열정을 보면서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있다”며 “손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그림을 그리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 서로 마음이 맞는 동호인끼리 같은 생각을 공유하며 그림을 그리면서 각자 개인의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은 “첫 시작이 어려울 뿐 막상 시작하게 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주변 환경은 충분히 넘을 수 있다”며 “나이가 들수록 서글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삶의 가치를 느끼면서 인생의 또 다른 목표까지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금빛나래 회원들은 매년 정기회원전을 가지고 있고, 계절에 한 번씩 그림소재를 찾아 여행스케치와 미술관 관람, 문화답사도 다니고 있으며, 모두 함께 마을 벽화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금빛나래회는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정왕보건지소 내) 로비에 정기적으로 회원들의 작품전시를 통해 그림으로 봉사하는 마음도 키워가고 있다.

심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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