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박춘호 의원, “시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되기를 바라며…”
시흥저널  |  webmaster@siheungjou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8:0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박춘호 시의원(군자동, 정왕본․정왕1동, 월곶동)은 7월 1일 열린 제267회 시흥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요 수단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의지를 담아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는 매년 정례회 회기 중 일정한 기간을 정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 요구할 수 있게 해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행감의 목표가 개인의 잘못을 시비하는데 있지는 않다는 뜻으로 과정에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구성원의 잘한 것은 그것대로 수범사례로 하고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하고 시정을 요구하면 된다”며 “더 중요한 것은 그런 행위의 원인과 결과를 낳은 법적, 제도적 허점을 찾는 일이고, 그것을 찾아 법적, 제도적으로 보완을 하면 사람의 개인문제로 발생하는 일은 줄일 수 있고 사전 예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간 성과가 있었던 사업에 대해서는 수범사례로 전파하고, 시의 발전과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낸 시 행정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며 “하지만, 이번 행감을 실시하면서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모습들을 봤다. 일부 부서의 소극적인 준비와 행감 기간만 지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였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행감에 출석한 부서장들은 업무파악 조차도 하지 못한 채, 불성실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부서 변경으로 업무파악이 잘 안됐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늘어놓고 있는 부서도 있었다”며 “이번 행감 기간에서도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부서로 인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감사활동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의원님들이 답답해했다. 이러한 자세로 행감에 선다는 것은 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다”면서 “14명의 의원들은 행감기간 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담당부서장이 답변을 제대로 못하면 서로간의 오해와 불신만 쌓이게 되고 만다”며 “민선7기를 이끌고 계신 임병택 시장님을 비롯한 국·과장님, 담당분야의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님 최소한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라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의회를 존중하고, 더 나아가 우리 시민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4명의 의원들은 시정견제 및 감시기능 강화를 통해 52만 시흥시민들이 바라는 행정이 이뤄지도록 그 권한을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았다. 더 이상,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며 “잘못된 행정에 대해 질책만하는 행감이 아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자리가 될 수 있는 행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성실하게 답변한 부서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의 포상추진을 제안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장님께서도 시의회에서 추천한 우수 부서(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해 반영해 주실 것을 제안 드린다”며 “사회의 변화가 극심한 시대에는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시흥시민을 중심으로 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자세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의원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정훈 대표기자

 

 

시흥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기도 시흥시 중심상가4길 24-1 나라빌딩 2층(정왕동)  |  대표전화 : 031) 431-1610  |  팩스 : 031) 497-1620
(주)시흥저널  |  등록번호 : 경기 아 5022  |  등록일 : 2011년 4월 29일  |  발행·편집인 : 한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훈
Copyright © 2019 시흥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