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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민‧관협의회 구성, 특별경영‧시설자금 및 피해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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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9  1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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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8월 9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관내 중소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 합동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흥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상공회의소를 비롯한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정 부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에서 배제 조치함에 따라 일본의 소기업과 거래가 많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중소기업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시 차원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시흥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수출규제 위기대응 민·관 합동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내 기업들의 규제대상 품목 수입현황 및 피해상황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특별경영자금(50억 원)과 특별시설자금(100억 원) 편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일본 수출규제 품목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시흥시 육성자금 대출금 상환유예, 지방세 징수유예, 신고납부 세목 기한연장 등 지방세 세제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기업 관계자는 “업종별, 부품별 피해상황 파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와 중소기업이 협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피해 기업은 시흥시 기업지원과(031-310-2281,2285)로 피해 상황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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