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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어린이보호구역에 제대로 된 과속방지턱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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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8  2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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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한 어린이집 앞 도로는 내리막길에 구불구불한데다 도로 면마저 울퉁불퉁 해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를 증명하듯 중앙선을 구분 짓는 분리대가 차량에 깔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어린이보호구역인 이곳에 1㎝도 채 안 되는 보이기식 과속방지턱(표준규격: 길이 3.6m·높이 10㎝)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

   
 

더욱이 수차례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이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경찰서와 시가 요지부동이어서 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과속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노인 보호구역 등 차량의 통행 속도를 30㎞/h 이하로 제한할 필요가 있는 구간에 과속 방지턱 설치 지침의 표준규격에 적합하게 설치돼야 한다.

   
 

운전자의 과속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교통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서 보행자의 이동권을 보장은 꼭 필요해 보인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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