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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지역위원장, 출판기념회 2000여명 참석 성황자서전 ‘시흥을 위한 시간’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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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30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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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이 11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자서전 ‘시흥을 위한 시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시흥을 위한 시간’은 문정복 본인과 가족들에 대한 따뜻하고 소박한 이야기와 평범한 이웃 주민에서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에 이른 이야기, 시의원을 거쳐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이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서울 광진 을), 김상희(부천 소사),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백원우 전 국회의원, 임병택 시장, 김태경 시의장 등 2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 김선 시흥시 호남향우연합회 회장, 신철균 충청향우연합회 회장, 김보원 영남향우연합회 회장 등 지역주민 대표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송화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문진석 충청남도 도지사 비서실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문정복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아버지 엄격한 어머니, 그리고 착한 칠남매사이에서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행복하게 살았다”며 “대학에 다니 적이 없는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정치가 무엇인지 모른 채 이웃집 엄마의 권유로 선거운동을 하러간 곳이 제정구 의원님 사무실이었고, 다른 세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곳에서 만난 분들이 제정구 의원님 가족과 백원우 의원님 가족으로 제정구 의원님은 엄격하지만 자상하신분이셨고, 백원우 의원님 부부와 만나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게 살았다”며 “그 인연은 백원우 의원님이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되고 저와 임병택 지금의 시흥시장이 비서로 합류하면서 36살의 젊은 국회의원님이 시흥에서 선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원우 의원의 보좌관이 됐다. 이른바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가야하는 국회 보좌관에 고졸출신 아줌마가 가게된 것”이라며 “백 의원님을 운동장에서 만난 발달쟁이를 가진 지수 엄마의 간절한 소망, 그것은 전국 최초 중학생 전담 아동센터를 만들어 냈고 이를 운영하게 된다. 이 아이들과의 만남은 그녀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 “시흥시의회 의원이 됐고, 보좌관으로 다져진 실력은 시흥시 발전이라는 큰 집에 작은 돌맹이 역할을 했고, 대통령 비서실 소속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발을 딛게 된다”며 “촛불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 일 할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이기도 하지만 정권재창출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은 청와대 근무 때나 떠난 지금이나 불덩이와 같은 간절한 열망”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아줌마 문정복, 노동자의 아내, 늦깎이 대학생, 아직도 아파트 융자금에 허덕이는 세상에 내놓을 자랑거리가 많지 않은 문정복에 시흥을 대표해서 국가를 위해 일 할 수도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 것 같았다. 당신 따위가 무슨 국회의원이야!”라며 비웃을 것 같았다. 고민스러웠다. 무섭고 두렵고 포기하고 싶었다“고 그간의 고심을 전했다.

그는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문정복은 도망치지 않고 도전하기로 했다. 대단하고 용감해서가 아니라 이 시흥에 대한민국에 살고 있을 수많은 문정복들을 위해 무게를 견디겠다고 결심했다”면서 “문정복이 포기하지 않고 달려 목표에 도착하게 된다면 수많은 보통의 문정복들을 위해 일하지 않겠는가. 많이 배운 사람 많이 가진 사람, 그리고 늘 다른 이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이 아닌 선거운동원으로 시작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좌절하며 단단해진 평범하지만 능력 있는 사람들이 역사를 써나가는 세상을 만들어 보는 것 그것이 촛불 혁명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문정복의 도전은 성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멈춰서 있지 않겠다”며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문제인 정부 성공과 우리들의 터전인 시흥의 발전과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걸어가겠다. 시흥을 위한 시간을 함께 걸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백원우 전 의원은 “많은 분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인데 다음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는다. 왜 출마하지 않느냐 이번에 출마하면 꼭 당선 될 텐데…라며, 출마해야한다는 말씀과 기대해주신 분들이 많다”며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 답은 디딤돌이 되는 시흥시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잘 할 사람 찾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 전 의원은 “시흥에 온지 27년 됐고, 대한민국 발전 위해 열심히 해왔지만 정치인으로 두려움을 갖게 됐다. 많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시흥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 없어졌다”며 “저보다 훨씬 더 시흥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람 심사숙고해 찾았고, 그동안 동지로 동업자로 함께 해 왔던 문정복 위원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 아내 유미영 씨와 문정복 위원장은 돌아가신 제정구 선생님의 비서로 선거 운동했던 아주머니로 만나 27년간 시흥시를 위해 일해 왔다”며 “저와 제 아내가 시흥시의 미래를 짊어질 문정복위원장 우정과 동지, 동업자로 함께 계속할 것이다. 저희 셋이 임병택 시장님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정복 위원장의 스토리텔링에 몰입했고, 감동 받았다. 얼마 전 이해찬 대표 고민 하는 것 들었다”며 “삶이 한 땀 한 땀 살아온 그 자체가 서민에 희망이 되는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사람을 영입해야 하겠다. 고학력 스펙이 좋다고 정치를 잘하는 것 아니다. 서민 중 찾아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 문 위원장의 스토리텔링을 들으면서 당이 영입해야할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고졸이어서 본인이 남들이 손가락질 할까 고민했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노동자의 아내라 가방끈이 짧아 위축 됐다고 하는데 문정복 위원장이야말로 서민들을 온전히 이해줄 것 같아 감동이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 완전 정복해야한다. 이 말을 줄이면 문정복이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문정복 위원장 야무지고 당차고 똑떨어지는 여성 정치인으로 참석하신 모든 내빈과 시민들 일일이 호명하고 다니면서 인사하고 직접 멘트해 주 신 것”이라며 “정치 오래한 사람들도 숨 가쁘게 올라오다 보면 사람들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문 위원장이 야무지고 똑똑하지만 무엇보다 그만큼 여기계신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여성정치인이지만 사실 여성정치인들 중 이렇게 지방의회 경험하고,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친 국정을 바라본 여성정치인은 흔치않다”며 “두루 경험과 경륜을 거친 문정복위원장은 앞으로 한국정치를 향한 힘찬 걸음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희 의원은 “여성 30% 의무 공천, 문정복이 있어 다행”이라며 “문 위원장은 국회로 꼭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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