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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라온초등학교 학교급식 중단 사태학부모 “영양사․조리사 해임, 재발방지 약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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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30  2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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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라온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자 간 감정싸움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초유의사태가 발생했다.

11월 26일 발생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학부모 10여명이 27일 시흥교육지원청을 항의 방문해 해결을 요구했고, 29일에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를 출석시켜 진의를 따져 물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볼모로 이런 일을 벌인 것에 대해 불안하다.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지 않고 집으로 보낸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1‧2학년의 경우 아이들이 밥 먹는 줄 알고 다 직장을 나갔는데 밥도 안 먹고 집으로 와 아이들 점심해결하려고 학부모들이 조퇴하고 집으로 오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영양사와 조리사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조리사노조에서 찾아와 영양사에 ‘사과하라’, ‘못한다’ 등 실랑이를 하다 급식 타이밍을 놓친 것이라니 기가 막히다”며 “학교에서 당일 10시가 되도록 급식준비를 하지 않아 급하게 학부모들에게 전체문자를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6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에서 “영양사와 조리사 모두를 해임할 것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약속, 피해보상 방안” 등을 요구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들 마음을 이해한다”며 “교육장이 해외출장 중인만큼 대책방안을 마련해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영양사와 조리사가 사이가 좋지 않아 화가 가미 된 채로 음식을 하면 음식을 먹은 아이들은 화를 먹는 것 아니냐”며 라온초 급식사태가 한창 자라는 이이들에게 미칠 악 영향을 걱정했다.

한편 배곧라온초등학교 급식인원은 단설유치원을 포함해 1700며 명에 이른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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