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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도시농업 공동체텃밭 상담소 추진‘도시텃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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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2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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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공동체텃밭 상담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농업 공동체텃밭 상담소는 시흥시가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홍보하고, 도시민의 참여를 유도, 다양한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와 녹색생활공간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초보농부에게 도시텃밭 활동 문제점을 함께 공유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흥시가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25일 시작해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총 26회 함줄도시농업공원과 배곧텃밭나라에서 진행된 공동체텃밭 상담소는 텃밭 작물요리 강습 및 친환경 약재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1회부터 10회기 까지 상담‧친환경약제만들기, 병해충 예방 및 실습으로 11회기부터 24회기까지 텃밭상담‧텃밭요리, 가을작물 교육, 병해충방제 요리실습, 25~26회기는 텃밭상담‧김장교육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도시농업관리사 및 관계공무원 등이 상담강사로 참여해 ▲텃밭활동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점 및 현장지도 ▲친환경 약제 만들기 및 사용방법 공유 및 현장지도 ▲인생2막(귀농. 귀촌 등)설계에 필요한 농업지식 정보제공 ▲텃밭 재배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먹거리 만들기 및 안내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기타 농업관련 상담 등에 중점을 뒀다.

   
 

이번 공동체텃밭 상담소의 추진방향은 ▲친환경농업(3무농법- 무비닐, 무화학 농약, 무화학 비료)실천으로 자연 친화적 공간조성 유도 ▲텃밭 운영상 발생되는 문제점을(작물관리, 종류, 특성 등) 해결하고 보다나은 도시농업 활동을 지도 ▲텃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다양하게 식생활에 활용 할 수 있는 요리 소개 및 요리교육 지원 ▲친환경 약제 활용 및 약재 만들기 교육 ▲텃밭활동을 통한 이웃간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귀농. 귀촌 설계에 필요한 농업지식 정보제공 등이다.

   
 

시흥시는 교육을 통해 초보농부들에게 텃밭 기본교육으로 생명농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해 은퇴 후 인생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새로운 직업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직접 재배작물을 활용, 다양한 텃밭요리 만들기, 관행적 병충해 예방 및 방제를 친환경 약제로 전환하고자 했다.

또, 도시농업활동을 매개로 도시지역 공동체의 회복하고, 공동 텃밭가꾸기 등으로 도시지역공동체 자율 형성, 도시민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 도시민의 정서안정 등 도시생활문화 개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녹색성장 산업으로 육성, 도시 녹지공간 확대로 도심온도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 도시지역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등 생산함으로서 농산물에 대한 가치인식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 주무관은 “텃밭상담소는 시흥시가 강사를 파견해 텃밭에 참여하신 주민스스로 운영하면서 병해충, 친환경공법 등을 익히고 이웃끼리 어울리는 공동체 사업”이라며 “지난 6개월 동안 정왕4동과 배곧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주관이 돼 각각 100세대씩 텃밭을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11월 24일 정왕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무리됐고 11월 30일 배곧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배곧 어머니자율방범대, 12월 1일, 마지막으로 배곧 숲학교가 수업이 열린다”며 “마지막 수업과정은 각 단체에서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눠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균선 배곧 숲학교 회장은 “햇수로 3년간 지난 3년간 도시농업 공동체텃밭 상담소에 참여하고 있다”며 “취지는 텃밭에 먹거리를 심어 공동체 문화를 함께하자는 것으로 나눔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이웃 간의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텃밭공동체에 400여 세대 1000여 명 이상이 서로 소통하고 얼굴을 익히며, 이웃이 되는 있다”며 “각 단체들은 그저 운영자로 주민들이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것일 뿐 모든 시민의 참여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류호경 배곧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6개월간 텃밭을 매개로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소한 걱정도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며 “이것이 바로 이웃과 함께 사는 맛이고 행복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지막 수업은 김치를 만들어 ‘하하 호호’ 하며, 미리 준비해온 굴과 수육을 나눠먹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정겹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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