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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서재열 회장 “각종 규제철폐․완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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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1  1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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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 이하 시흥상의) 2020 신년인사회가 1월 3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장, 김태경 시의장, 함진규‧조정식 국회의원,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 오인열‧안선희‧송미희‧김창수‧박춘호‧이금재‧이상섭 시의원, 안광률‧이동현 도의원, 성낙헌‧최승옥‧전경환 시흥상의 부회장 등 500여 명의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박영식 시흥상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흥시립합창단의 축배의 노래‧아름다운 강산 등의 식전공연, 내빈소개, 신년사, 축사, 축하 떡 절단 등으로 진행됐다.

   
 

서재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들 대다수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9년은 경제성장률 2.18%로 2009년 글로벌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이었다”며 “경제성장률이 2% 초반대로 떨어진다면 저성장, 저금리, 저소비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경기 부진을 파기하기 위해 올해 예산 71.4%를 상반기 집행하기로 했으며,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예산 등 작년대비 21.4%로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들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을 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확대된 예산에도 불구, 중소상공인들이 받기에는 벽이 너무나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종 민원서류를 감수하고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고려해 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와 미래가 충돌하는 각종 규제철폐가 완화 돼야한다. 시흥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며 “경제가 어렵고 경영여건이 좋지 않을수록 상공회의소에 바라는 기대와 노고가 크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새해는 기업현장에 개선에 더욱더 힘쓰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부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고용 부담해소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 가장아름다운 꽃이라는 말이 있다. 수많은 시련을 겪으며 여기까지 해쳐온 상공인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나라의 진정한 애국자다. 모두 어렵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기업의 성장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곳 비즈니스센터가 꽉 차고 넘친다. 시장으로서 좀 더 넓은 공간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2월, 10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컨벤션홀이 배곧서울대부지 내 교육협력센터가 완공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시흥시 배곧이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도 받았고, 시민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여의도가는 직행 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라며 “‘기업인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하다 기업인 예산을 8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잘 이겨 내셨고, 시는 기업인들과 함께한다는 의지로 2020년 잘 극복하시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시의장은 “어렵다고 많은 얘기를 듣는 2019년이었고 그래도 잘 되겠다 나아지겠다 하는 2020년 꿈과 희망을 갖는 새해가 밝았다”며 “시민들에게 죄송한 것은 시흥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삶의 질이 더욱더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에 같이 봉착하고 있다는 것을 한해였다”고 전했다.

또 “시흥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우뚝서야한 기로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와 시의회에서는 2020년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과 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흰 쥐의 해는 희망과 풍요를 뜻한다고 한다. 2020년이 희망대로 풍요로운 한해가 됐으면 한다”며 “정부예산도 13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시흥시가 수도권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시흥시의 고비라 생각한다”며 “시흥시가 53만인데 국회의원 선거 기준으로 보면 56만이 되면 국회의원 한명이 더 생긴다. 얼마 남지 않았다. 시흥시는 향후 60만, 65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흥시 든든한 후원자는 시흥의 산업단지로 모든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배곧경제자유구역이 예비지정이 됐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시흥시가 선정됐고, 아쉽게도 정왕동 토취장도 경제자유구역을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빠졌다. 앞으로 개발계획을 좀 더 보안하고 추가해 재추진 하겠다”며 “서울대 시흥병원이 정부의 국비지원을 받는 예타 대상에 선정이 됐고, MTV거북섬 일대를 해양관광레저단지로 선정돼 연회장이나 컨벤션 시설들이 들어 올것으로 기대한다. 또 오이도도 1~2월 중 경기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다. 시흥시의 경제 성장과 발전이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고 활력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진규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다. 유일한 야당인데 108명의 국회의원이 이렇게 무력할 때가 있는 자책을 하는 시간이었다”며 “여러분들에게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애국자라는 말을 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을 하지 못할 것 깉다. 너무들 고생하시고 힘드신 걸 알기 때문”이라며 “기업하기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올 한해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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