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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시흥시 천막시장실 방문현장 인력 격려, 지역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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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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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월 13일, 시흥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을 응원했다.

   
 

이날 진 장관 방문에는 김희겸 경기1부지사가 함께해 시흥시의 대응사례를 살펴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 장관은 첫 일정으로 시흥시 매화동 매화도서관에 마련된 천막시장실을 찾았다.

현재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매화동에 천막시장실을 만들고 일상 업무와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막시장실에서 진 장관은 시흥시 코로나19 현황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오익현 시흥경찰서장, 길영관 시흥소방서장, 조은옥 경기시흥교육장, 박명희 시흥보건소장, 윤봉한 매화동 주민자치회장, 함백규 매화동통장협의회장이 함께했다.

시흥시는 지난 1월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왔으며, 2월 9일 시흥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는 방역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매화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지역이라는 낙인효과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돼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니 곧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임 시장은 “통장협의회를 포함해 많은 유관단체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 장관과 임 시장 등 일행은 확진환자가 다녀간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임 시장은 “이미 여러 차례 소독과 방역을 했고 안전한 것이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 장관은 마지막 일정으로 역시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에 포함된 마트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영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빈틈없이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지금의 상황을 시장님 이하 모든 시민들이 협력해 잘 대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훗날 웃으며 이야기 할 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매화동 한 통장은 “통장들이 공무원과 조를 이뤄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13일) 공공장소 주변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통별로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1가구당 5개씩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훈 대표기자․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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