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시흥시민축구단, 개막전 2:3 역전승!11번 조이록 3골 모두 관여!
시흥저널  |  webmaster@siheungjouna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19  21:21: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2020 K4리그 개막전에서 2: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을 시작했다. 5월 16일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0 K4리그 개막전 여주시민축구단 과의 경기에서 시흥은 선제골을 넣은 후 역전을 허용 했다가 다시 역전하며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올해부터 K4리그가 새로 출범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로 연기된 이후 무관중 경기로 개막전이 시작됐다.

   
 

선제골은 시흥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23번 오윤석 선수의 전진패스를 7번 김정주가 리턴한 볼을 11번 조이록이 강하게 슈팅으로 연결한 볼이 선제골로 이어진 것이다. 이후 전반 38분에도 조이록이 결정적인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여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2명의 교체카드를 사용,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며 후반 9분 역습상황에서 골키퍼와 수비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패스를 받은 주시현이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19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여주의 10번 파트리키가 경기를 뒤집었다.다행히 곧바로 조이록이 패널티킥을 얻어 냈고 김정주가 성공시키며 시흥은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무승부에 만족 할 수 없는 시흥은 득점을 성공시킨 김정주가 볼을 직접 들고 센터라인으로 가며 투지를 보여줬고, 벤치에서는 첫 번째 교체카드로 정민우 선수를 투입하며 공격 강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불과 5분도 되지 않아 시흥은 마치 2006년 독일월드컵 프랑스전에서의 박지성 동점골과 유사한 멋진 골을 만들어 냈다.

오윤석의 크로스를 조이록이 머리로 떨어뜨렸고, 이를 교체 투입된 정민우가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득점한 것.

결국 경기는 90분 동안 선제골을 넣고 앞서다가, 연속 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간 시흥이 3골에 모두 관여한 조이록의 활약 끝에 새로 출범하는 K4리그의 역사의 한 장인 개막전을 2:3 역전승이라는 드라마로 완성시켰다.

   
 

선제골을 성공 시키고, 패널티킥 유도에 이어 역전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3골 모두에 관여하며 경기를 이끈 조이록은 “승패를 가르는 차이는 누가 더 간절하게 임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팀이 승리하기 위해 더 준비하겠다.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 덕분이기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K4리그는 13개 팀이 참여해서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홈&어웨이 한 경기씩 팀당 26라운드 24경기를 진행하며, 우승팀과 준우승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3위와 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K3리그 14위와 승강결정전을 치러 승격의 기회를 얻는다.

   
 

시흥의 다음 경기는 5월 23일 신생팀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이나 대한 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5월 한 달은 모든 경기가 무관중경기로 진행되며 네이버 스포츠 및 유튜브 KFATVLIVE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정연운 객원기자

 

시흥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15049 경기도 시흥시 오동마을로5번길 29-1, 202호  |  대표전화 : 031) 431-1610  |  팩스 : 031) 497-1620
(주)시흥저널  |  등록번호 : 경기 아 5022  |  등록일 : 2011년 4월 29일  |  발행·편집인 : 한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훈
Copyright © 2020 시흥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