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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복지관, 경기공동모금회 정신장애인 초기적응 지원사업‘마을살이’ Case Conferen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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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8  2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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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은 5월 26일, 복지관 강당에서 경기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초기적응 지원사업 ‘마을살이’ Case Conference를 진행했다.

6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갑작스런 보호자 부재로 지역에 홀로 남게 된 정신장애인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보호체계를 구축했고, 특히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일상생활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오는 어려운 문제를 전문가의 자문과 실천가들로부터 도움을 얻고자 공개적으로 진행했다.

   
 

수퍼비전으로는 김성천 중앙대학교 교수와 민소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자문하고 당사자를 둘러싼 지역주민들이 현 상황의 문제 들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실마리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재경 관장은 “마을살이 사업을 진행하기 전 2015년부터 정신장애인에 대한 직업재활을 시작으로 취업에 성공한 경험이 있고, 마침 경기공동모금회에서 탈원화 정신장애인 대상 초기적응 지원사업에 선정이 돼 2019년부터 ‘마을살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돕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볼 때 지역에 있는 주민과 기관이 서로 연대하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2차 년도에는 시흥시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초기적응에 성공할 수 있는 모델사업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살이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2019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진행하며 정신장애인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자신이 살던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두고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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