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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육․해․공 무인이동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신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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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1  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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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시흥 배곧지구’가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시흥 배곧지구(0.88㎢)는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 산‧학‧연 연계에 유리한 앵커 시설이 들어서고, 주변에 시화MTV 및 시흥스마트허브 등과 함께 산업 활동의 집적지로 개발이 가능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교통과 물류, 사람이 모이는 수도권 유일의 신성장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 배곧지구는 총사업비 1조66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2027년까지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무인이동체 연구단지는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해 각종 무인이동체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시험장(Test Bed)으로 개발하고, 서울대, 연세대 등 7개 대학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등 8개 기관과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55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 연계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육상 무인이동체를 연구하는 자율주행 미래모빌리티센터, 해상 무인이동체를 연구하는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 공중 무인이동체를 연구하는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소의 설치를 통해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는 월드뱅크, 아시아개발은행 등의 국제기구와 서울대학교, 800병상 규모의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과 연계해 세계적인 의료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 배곧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국내외 투자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과 자금 지원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 수도권정비법의 각종 규제 완화, 외국 교육·의료기관 설립 허용 등 정주 환경 개선, 국공유지 임대 및 임대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돼 외국자본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5조 28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9622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5897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배곧 경제자유구역은 이처럼 지역 내 직·간접 소득 창출 효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 창출 효과를 유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와 연결되는 (가칭)배곧대교 건설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배곧지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며, 시흥시를 비롯한 서해안권 도시들이 산업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흥 배곧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발전 동력의 초석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파급 효과가 시흥시를 넘어 서해안권 도시에까지 확산되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식 국회의원은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 쾌거!”라며 “수도권 유일 본 지정! 지난 달 중부해양경찰 시흥 유치에 이어 겹경사”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유치에 이어, 이번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으로 시흥시가 황해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발판 마련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흥을)은 “6월 3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위원회에서 시흥 경제자유구역의 본지정을 최종 승인했다”면서 “이로써 시흥이 황해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전기가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본지정 된 곳은 경기도 시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단 3곳으로, 수도권 중에서는 경기도 시흥이 유일하게 본지정을 받았다.

조 의원은 지난해부터 기재부 및 산업부 장차관과 국장, 경기도지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핵심 고위공직자를 수차례 만나 시흥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설득해왔고, 결국 성과를 만들어냈다.

조 의원은 21대 총선 직후인 지난달 5월, 총선 대표공약인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을 시흥 배곧으로 유치한데 이어,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을 주도하면서 여당 중진의원으로서의 관록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시흥 경제자유구역은 2027년까지 총 1조668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R&D부지 일대를 교육·의료·육해공 무인 이동체 중심의 4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초매머드급 사업이다. 1만50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와 5조원의 생산 유발효과도 기대된다.

   
 

시흥 경제자유구역 본지정으로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유치와 함께 국제적인 산학연구산업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수도권 과밀 등을 우려해 이번에 아쉽게 지정되지 못한 정왕동 토취장 부지는 향후 산업부와 긴밀하게 협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훈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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